스페셜포스, 16일 토너먼트 결승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부활한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e스포츠 대회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서머 토너먼트' 결승전이 오는 16일 개최된다.
올해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서머 토너먼트는 6년 만에 부활했다.
내년 스페셜포스 20주년에 앞서 이용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는 게 게임사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울 예선전에서 각각 1·2위에 오른 4개 팀 대결
6년 만에 오프라인 대회로 부활한 1인칭 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e스포츠 대회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서머 토너먼트’ 결승전이 오는 16일 개최된다.
결승전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e스포츠 펍 ‘나이트 쉬프트’에서 열린다. 전·후반 각각 5라운드씩 6선승제로 진행된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1등부터 4등까지 차례대로 500만원, 250만원, 150만원, 100만원을 수여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부산과 서울 예선전에서 각각 1·2위에 오른 4개 팀이 맞붙는다. 결승 진출 팀은 ‘짜장짬뽕’ ‘개진영동훈’ ‘비밀결사대’ ‘낭만’이다. 이중 짜장짬뽕 팀은 전 스페셜포스 프로선수로 구성돼 압도적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해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서머 토너먼트는 6년 만에 부활했다. 내년 스페셜포스 20주년에 앞서 이용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는 게 게임사의 설명이다. 부산과 서울 예선전에는 각각 14개, 17개 팀이 참여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앞서 열린 부산과 서울 예선전 모두 높은 관심을 보여 감사하다”며 “스페셜포스 대규모 업데이트도 차질없이 진행해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멍 난 춘천 하늘”…SNS 화제된 기상 현상 뭐길래
- ‘부산 목욕탕 화재’ 손가락 붙은 여경…동료 성금 잇따라
- 푸틴 만난 김정은, 흐뭇하게 보는 김여정 미소 [포착]
- “성관계 해주면 기운낼게”…딸 성폭행 친부 출소
- 숨진 교사 남편 “아내는 어떻게 학부모 신고하느냐며 속앓이”
-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에 5000만원 기부…DJ·노무현도 후원”
- “온몸 떨며 바닥 기어”…람보르기니男 체포 당시 모습
- 9개월 아들 굶겨 심정지…엄마의 사회연령은 14세였다
- 부산 아파트 화재 유일 생존자 4세 아들 “옷방에서 불나”
- “취업계 신화” 문준용 비꼰 지명수배 포스터…배상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