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부부, 충격 사생활…"10살 연하 아이돌과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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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잉꼬부부의 사생활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한 스타 부부 사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스포츠지 기자는 "이혼의 문턱까지 가서 아슬아슬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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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예계 잉꼬부부의 사생활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한 스타 부부 사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스포츠지 기자는 "이혼의 문턱까지 가서 아슬아슬하게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편 다가진(가명)씨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방송에도 가끔 동반 출연한다. 요즘은 비 연예인이어도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아내는) 덩달아 함께 연예계 활동을 했던 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부부가 같이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바다 여행을 간 사진을 봤다. 여럿과 함께. 각자의 파트너와 옆에 팔짱을 끼고 있더라"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기자는 "먼저 바람을 피운 아내분은 불륜 상대가 대단한다. 아이돌이다. 그리고 10살 연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 다가진씨 같은 경우는 아내의 불륜 사실을 금방 알았다. 이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덮어줬다고 한다. 동반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미래에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워낙 많다"며 이혼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혼을 하는 것 보다 부부로 이어졌을 때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게 많고 TV 광고, 유튜브 광고, 지방 지면 광고 등 정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 많다. 굳이 이혼하지 않고도 서로 인생을 인정하자고 했다더라"라며 부부관계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기자는 "이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대신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바람이었다"라며 남편 또한 외도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혼 소식이 없는걸 보면 쇼윈도 부부생활을 유지하며 동거 중인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배우 다가진씨는 내연관계를 유지 중인지 모르겠으나 아내는 내연남인 아이돌과 관계를 끝낸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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