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가을비 추적추적…오후부터 줄어

최서윤 2023. 9.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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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4일 전국이 흐리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잦아들겠다.

수도권은 13일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강원영서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일부 강원영서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은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와 충청권이 1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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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4일 전국이 흐리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비가 내리다 오후부터 잦아들겠다.

수도권은 13일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13~14일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와 서해 5도 지역 예상강수량은 10~40㎜, 경기남부는 10~60㎜다.

강원영서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일부 강원영서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은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와 충청권이 10~60㎜다.

전라권과 경상권, 울릉도, 독도도 같은 기간 10~60㎜로 예보됐다. 전라해안과 경북북부내륙, 경남해안, 울릉도와 독도 일부 지역은 이틀간 강수량이 70㎜가 넘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는 10~40㎜로 예보됐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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