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하반기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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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해수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이하 이차보전사업)' 하반기 공고를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공사는 이차보전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보증사업(이하 특별보증사업)'도 시행 중이다.
윤상호 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공사는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및 탈탄소 규제 등 강화하는 국제 환경규제에 국적선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설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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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해수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인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이하 이차보전사업)’ 하반기 공고를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사업 접수 기간은 10월 6일까지다. 선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설비 관련 자금 대출 시 정부로부터 대출 이자비용 일부(2%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차보전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설비 개량 특별보증사업(이하 특별보증사업)’도 시행 중이다.
선사는 공사가 제공하는 특별보증을 통해 5개 협약 은행(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으로부터 친환경 설비 설치 자금 최대 8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이차보전사업과 특별보증사업 지원 대상 설비는 선박평형수처리설비를 비롯해 황산화물배출저감설비, 수전장치, 에너지효율개선장치 등이다.
윤상호 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공사는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및 탈탄소 규제 등 강화하는 국제 환경규제에 국적선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설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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