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크크&낙낙’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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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과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의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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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정책과 관광, 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의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시는 20여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으로 이번 대회 예선에 참가했고, 지난달 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총 30개의 본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과 대상은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50%)와 전문가 심사 결과(50%)를 합산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친근한 귀여움을 콘셉트로 리뉴얼된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투표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대국민 온라인투표는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우리동네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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