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다음 시즌부터 '스냅드래곤' 달고 뛴다... 퀄컴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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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2024-2025시즌부터 새로운 스폰서를 유니폼에 단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맨유가 퀄컴 테크놀로지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2024-2025시즌부터 스냅드래곤이 셔츠 앞면을 후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냅드래곤 로고는 2024-2025시즌 맨유 남녀 홈, 원정, 서드킷에 모두 들어갈 예정이다.
영국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와 퀄컴과 계약 기간은 최소 3년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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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2024-2025시즌부터 새로운 스폰서를 유니폼에 단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맨유가 퀄컴 테크놀로지와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2024-2025시즌부터 스냅드래곤이 셔츠 앞면을 후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퀄컴은 미국의 무선 전화 통신 연구 및 개발 기업이다.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으로 유명하다.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 장치, 웨어러블 등 다양한 장치에 이 프로세서가 들어간다.
스냅드래곤 로고는 2024-2025시즌 맨유 남녀 홈, 원정, 서드킷에 모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맨유의 메인 스폰서는 팀뷰어다. 2021년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지만 1년 만에 팀뷰어 투자자들이 반발하면서 스폰서십을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로 5년 계약이었다. 그러나 관계가 완전히 끊어지는 건 아니다. 유니폼 스폰서에서 글로벌 파트너로 전환할 예정이다.
영국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와 퀄컴과 계약 기간은 최소 3년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연간 6천만 파운드(약 995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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