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지역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큰 호응

보도자료 원문 2023. 9. 1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 및 체지방 감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운동프로그램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의 운동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생활터 운동프로그램 '건강하게 빼보살'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BI가 '힐링 쉼, 터 건강마을'인 풍암동에서 체지방률 28% 이상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미니짐볼,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과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체조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 및 체지방 감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운동프로그램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의 운동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생활터 운동프로그램 '건강하게 빼보살'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BI가 '힐링 쉼, 터 건강마을'인 풍암동에서 체지방률 28% 이상인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미니짐볼, 세라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과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체조를 진행하고 있다.

또 모집 당일 신청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운 '아쿠아로빅 수중운동'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상무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체지방율 30% 이상인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구는 개인의 건강위험요인 감소 및 체력증진을 비교할 수 있도록 서구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건강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 ▲체력측정(8종)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체지방(BMI)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울러 서구는 서구보건소 내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서 9월부터 8주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대면 및 비대면 운동프로그램'체력다지기 교실'을 운영한다.

체력다지기 교실은 센터 전문강사가 대면으로 주 3회씩 24회(월, 수, 목) 진행하는 '케틀벨 이용 타바타 운동반'과 직장인들도 퇴근 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주 2회 16회(화, 목) 진행하는 '스트레칭 밸런스 코어 향상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서구는 지난 8월까지 주민 367명을 대상으로 체력다지기교실을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전·후 체력 및 건강측정을 통한 맞춤형 운동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효정 서구청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