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기후위기! 그린액션 챌린지 1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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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모두의 지구를 구해줘. 기후위기! 그린액션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속협은 기후에너지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창원시민 1004명을 목표로 한 달간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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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되도록 시정 챙길 것”
경남 창원특례시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모두의 지구를 구해줘. 기후위기! 그린액션 챌린지’를 시작했다.
‘기후위기! 그린액션 챌린지’는 가뭄, 홍수, 산불로 인해 전 세계인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활 속 개인 실천을 다짐해 보기 위해 진행된다.
지속협은 기후에너지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창원시민 1004명을 목표로 한 달간 진행한다.
1호 챌린저로 나선 홍남표 시장은 “나와 우리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재난에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되도록 시정을 챙겨 나가겠다”며 “펄펄 끓어 열이 나는 우리의 지구가 다시 건강해질 수 있도록 102만 창원시민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구 온도 1.5도 이상 상승을 멈추기 위해 창원시 2050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환경부의 넷제로 시티(탄소중립 실현 인프라가 구축된 도시) 선정 준비뿐만 아니라 기후변화가 몰고 올 기후재난에도 대비하고자 현재의 재난체계를 면밀히 분석·보완하고 경찰, 소방을 비롯한 유관기관의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또는 지속협 홈페이지에서 챌린지 참여 서식을 다운받아 개인 기후 행동을 기재한 후 인증샷을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의 시민에게 만 원권 창원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궁금한 사항은 창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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