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서 선박 '침수'…승선원 4명 '전원 구조'
성민규 2023. 9. 13.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동방 8km 해상에서 A호(승선원 4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진해경은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 3척, 구조대 등을 급파해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
울진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동방 8km 해상에서 A호(승선원 4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진해경은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 3척, 구조대 등을 급파해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
선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영덕군 병곡항에서 출항한 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선박이 침수됐다고 진술했다.
울진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
- 반도체특별법 국회 문턱 넘을까…보조금·52시간 예외에 업계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