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춘 고려대 전 교수, 생명과학대학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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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퇴임한 성락춘 전 교수(농학 64)가 후학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9월 12일(화) 오후 4시 본관 총장실에서 '성락춘 전 교수 생명과학대학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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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생명공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퇴임한 성락춘 전 교수(농학 64)가 후학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9월 12일(화) 오후 4시 본관 총장실에서 '성락춘 전 교수 생명과학대학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대학원장 보직을 맡기도 한 성락춘 전 교수는 한국작물학회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공예작물학'과 '인간과 식량' 책을 출간하는 등 고려대에서 생명과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일평생을 바쳐왔다.
기부약정식에서 성락춘 전 교수는 "고려대학교는 나의 모교이자 마음의 고향이라 늘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다. 7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이 인류와 미래를 이끌어 갈 바이오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길 바란다. 힘찬 행보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교원으로 봉직하시는 동안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해 주심은 물론 퇴직하신 후에도 학교에 힘을 보태 주심에 감사드린다. 교수님의 기부는 후배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쾌척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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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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