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주민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주민설명회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군은 각 읍·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 입지 선정 기준, 주민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손병복 군수는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이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주민설명회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보다 상세한 내용이 안내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군은 각 읍·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 입지 선정 기준, 주민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입지 선정 대상 지역은 120억원 규모의 주민 편의시설 또는 주민 지원기금이 지원된다.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 일정 금액도 주민 기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나곡 매립장은 전체 용량의 90% 매립량을 보이고 있다.
군은 주변 마을과 협의해 매립 용량을 늘려 신규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설 때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