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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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힘 고양1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김완규 의원은 "반도체 관련 시작 단계인 연구부터 산업 및 행정에 이르기까지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일반적인 운영위원회의 기능과 함께 반도체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육성 및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경제자유구역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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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 통합지원으로 경제 활성화 촉진 기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힘 고양1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경기도가 반도체산업 지원에 적극적인 시책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는 용인에서 평택에 이르는 1633만㎡의 사상 최대규모의 반도체산업 집적화 단지를 구축하고 있고, 반도체산업은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경제의 초석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설계 분야까지 조례에 담아 지원을 강화했으며 관련 분야를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경기도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경기도 반도체산업의 체계적,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클러스터 내에 기업 유치, 연구 활성화, 기술개발과 판로개척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우수인력 양성 지원까지 명시했다.
김완규 의원은 “반도체 관련 시작 단계인 연구부터 산업 및 행정에 이르기까지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산업 통합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하여 일반적인 운영위원회의 기능과 함께 반도체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육성 및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경제자유구역 및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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