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입주기업 5곳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최일영 2023. 9.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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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023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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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행사장 모습. 대경경자청 제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023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국내외 판로개척, 수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14일까지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해당 기업은 부스 임차비 전액과 장치비·홍보비 등 최대 4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RP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코리아악세사리즈는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서리쇼, 에이엔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부린은 제18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코리아티엠티는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여한다.

김병삼 청장은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사업이 기업들의 제품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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