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전주서 게릴라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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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마스코트 '뭉초'와 함께 지난 7일~8일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개최로 아시아 문화계의 이목이 쏠린 전라북도 전주에서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 2018 평창 대회의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가지고 놀던 눈뭉치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다가오자 뭉초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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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마스코트 ‘뭉초’와 함께 지난 7일~8일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개최로 아시아 문화계의 이목이 쏠린 전라북도 전주에서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뭉초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대회 공식 마스코트이다. 지난 2018 평창 대회의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가지고 놀던 눈뭉치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다가오자 뭉초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처럼 고글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우리나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며, 빙상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등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Shine Together(함께 빛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스포츠스타,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과 대회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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