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만원'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완판…11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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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함께 선보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이 완판됐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이 응모했다.
이번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폴드5(256GB)와 '갤럭시 워치6 40mm 블루투스' 모델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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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함께 선보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이 완판됐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이 응모했다.
삼성전자와 톰브라운 브랜드가 협업해 제작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수량이 한정돼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판매했다.
이번 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갤럭시Z폴드5(256GB)와 '갤럭시 워치6 40mm 블루투스' 모델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429만원이다.
갤럭시Z폴드5는 톰브라운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제품 후면에 패브릭 질감으로 표현됐다. 제품 프레임은 검정, 힌지는 골드 색상으로 마감했다.
특히 톰브라운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UX 테마도 탑재돼 완성도를 높였다. 사용자는 제품의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패턴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잠금화면,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에도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 워치6 40mm 블루투스 모델도 골드 색상을 적용하고 톰브라운 디자인의 워치 페이스를 탑재했다.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2종의 워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톰브라운의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스마트폰 충전기와 갤럭시 워치6 충전기도 함께 준다.
당첨자는 오후 2시까지 삼성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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