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시부모에 술 못 먹는다 거짓말…♥남편, 어이없어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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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댁 식구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현피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와 함께 이현이는 "아직 시아버지는 술 잘 먹는 줄 모른다. 방송 나가면 큰일"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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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시댁 식구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현피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눈치 없는 배우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현이는 "결혼하고 시부모님과 식사했는데 어머님이 '며느리 한잔해라'라고 주셨는데 술 못 한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너무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더라. 다행히 남편이 눈치가 있어서 그 자리에선 말을 안 했다"면서 "아직도 그 일로 놀린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슬리피는 "시부모님 앞에서 테이블에 올라갈 뻔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현이도 "순두붓집이었는데 큰일 날 뻔했다"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이현이는 "아직 시아버지는 술 잘 먹는 줄 모른다. 방송 나가면 큰일"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현이는 앞서 '라디오쇼'를 통해 주량 2병임을 밝히며 "술만 먹으면 테이블에 올라간다. 흥이 난다. 춤추고 노래하고 다 한다"고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KBS 쿨FM, 이현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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