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제21기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 개강

박선미 2023. 9. 13.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경영진을 위한 '제21기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경영활동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및 사후적 법률 대응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경영진을 위한 '제21기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회관 모습. 전경련은 오는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한경협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기업 경영활동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및 사후적 법률 대응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최근 경영 화두가 된 ▲ESG 경영 ▲컴플라이언스 및 준법경영을 포함해 ▲민·형사소송 진행 ▲개인정보 보호 ▲입법전략 ▲회계 및 세무 리스크 관리전략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지적재산권 보호 등 경영활동과 밀접한 법률 주제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법무법인 세종의 기업 전문 변호사들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직접 강의하고, 참가자는 현장 질의를 통해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은 10월 5일 개강해 총 10주간 이어진다. 과정 3주차에는 참여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