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송중기, 지옥이 되길 택한 두 남자…강렬한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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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배우 홍사빈과 송중기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이어 기댈 곳 없는 소년 연규의 스틸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 속 위태로움이 담겨 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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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배우 홍사빈과 송중기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연규와 치건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팽팽한 긴장감과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들 앞에 놓인 거친 운명을 향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기댈 곳 없는 소년 연규의 스틸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 속 위태로움이 담겨 있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지옥 같은 세상 속 자신만의 생존 방식을 터득한 조직의 중간보스 치건의 스틸은 쉽게 짐작할 수 없는 캐릭터의 내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눈빛과 독기 어린 모습을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홍사빈과 무표정하면서도 깊어진 눈빛으로 전에 보지 못했던 과감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는 송중기의 시너지는 강력한 흡인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화란'은 10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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