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Polyplastics, 새로운 DURAFIDE(R) PPS 등급 공개

-- 전기차 리튬 이온 배터리에 탁월한 내열성 제공

AsiaNet 100316

도쿄 2023년 9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인 Polyplastics Group이 전기차(EV) 리튬 이온 배터리에 우수한 내열성과 탁월한 단열성 및 전기 절연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소재인 DURAFIDE (R) PPS 6150T73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미지: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0475/202309079111/_prw_PI1lg_80sE3hDl.jpeg

DURAFIDE(R) PPS 6150T73은 Polyplastics가 혁신적인 전기 자동차 부문을 위해 개발한 최신 제품으로, 무기 절연지 구조를 사용하지 않고도 배터리 열 폭주(thermal runaway) 시 단열성 및 전기 절연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1000°C의 환경에 30분 동안 방치해도 부스바(busbar)와 모듈 커버의 절연성을 유지한다.

엔진 구동식 차량에서 전기차로 전환됨에 따라 오늘날의 리튬 이온 배터리(LIB)는 사고가 나거나 그 밖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열 폭주로 인해 과도한 열이 발생해 결국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열 폭주가 일어나는 동안 리튬 이온 전지 셀의 온도는 800~1000°C, 방출되는 가스의 온도는 700°C~800°C까지 도달할 수 있다. 특정 셀에서 열 폭주가 발생하는 경우, 인접한 셀로 전달되는 에너지는 반드시 감소해야 한다. 기존에는 한 셀에서 다른 셀로 전달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안전 조치로 구조적 절연지와 절연판이 사용되었으나 부품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절연지와 절연판이 차지하는 무게와 공간도 증가했다.

DURAFIDE(R) PPS 6150T73 내열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모듈 커버 및 부스바와 같은 부품에 최적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순도 선형 PPS로 높은 인성과 우수한 충격 강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온 불순물(추출 성분)이 적다. DURAFIDE(R) PPS 6150T73의 색상은 흰색에 가까우며, 염색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22.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DURAFIDE(R)는 일본과 기타 국가에 등록된 Polyplastics Co., Ltd.의 상표이다.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는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POM, PBT, PPS, LCP, PET, COC, LFT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POM, LCP, COC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Polyplastics는 5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생산·판매 리소스로 이루어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