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가족센터, ‘1인 가구’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이도환 2023. 9. 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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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가 2023년 구리시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집다운 집'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가족센터 사업4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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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가구배치, 정리정돈 등 여가활동 지원사업 ‘집다운 집’ 추진
구리시 가족센터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구리시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가족센터(센터장 윤성은)가 2023년 구리시 ‘1인 가구 여가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다운 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집다운 집’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공간의 재구성(1인 가구 인테리어, 가구배치, 정리정돈 등) △내 집에 맞는 소가구 만들기(스툴, 책장, 서랍장)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 1인 가구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집다운 집’ 프로그램은 구리시 청년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가족센터 사업4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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