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핀테크 위크 마무리…"1만1000명 넘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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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제5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가 총 1만1000명 이상이 세미나·행사·전시관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핀테크 기업에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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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된 제5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가 총 1만1000명 이상이 세미나·행사·전시관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를 공유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한편, 핀테크 기업에 사업모델 홍보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조성됐다. 총 107개 기업·기관이 전시관에 참여하고, 12개의 핀테크 전문분야별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개막행사 환영사 이후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회사 전시관 등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금융의 변화와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코리아 핀테크 위크를 통해 사업모델과 기술홍보에 나선 국내·외 참가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등 총 82개 전시부스가 조성됐으며, 특히 글로벌관을 비롯한 해외 기관·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일본, UAE 등 총 14개국에서 15개 부스에 참여해 각국 핀테크 산업에 대한 소개와 투자유치,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별 세미나에 참여해 각국의 핀테크 트렌드와 발전방향, 핀테크 생태계 확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투자사 역제안 IR과 1대 1 카운슬링 등 핀테크 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연계를 통해 총 80여건 이상의 투자 상담이 진행되는 성과가 있었다. 핀테크 커넥팅 데이 행사에도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투자자 등 110여명이 참여해 자신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금융위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서 마무리 된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내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행사와 향후 핀테크 산업 활성화 지원정책 수립에 다각도로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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