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로 SM 콘서트 본다” 위버스, ‘SMTOWN LIVE 2023’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가 SM 아티스트들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에 이어 첫 공식 행사로 'SMTOWN' 콘서트 온라인 스트리밍을 실시한다.
위버스는 다음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를 생중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공연 스트리밍 기술력 바탕 안정적 송출
11개 언어 실시간 자막 서비스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가 SM 아티스트들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에 이어 첫 공식 행사로 ‘SMTOWN’ 콘서트 온라인 스트리밍을 실시한다. 위버스는 다음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되는 ‘SMTOWN LIVE 2023 SMCU PALACE @JAKARTA with KB Ban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SMCU 팰리스 @자카르타 위드 KB 뱅크)’를 생중계한다.
SM엔터테인먼트의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3은 동방신기부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RIIZE)까지 풍성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대표곡 및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공연 등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위버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되는 콘서트를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을 실시한다. 위버스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방탄소년단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월드 투어와 같은 대규모 공연을 실시간 중계한 위버스만의 안정적인 송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고화질·고음질로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총 11개 언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버스는 온라인 스트리밍 이용권을 구매한 시청자들을 위해 공연을 한 번 더 관람할 수 있는 ‘딜레이 스트리밍’도 실시한다. 스트리밍 이용권 구매자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28일 오후 6시(PDT 오전 2시, EDT 오전 5시) 동일한 공연을 한 번 더 시청하며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위버스 관계자는 "위버스는 콘서트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지역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 경험을 확장해왔다"며 "위버스샵에서의 티켓 구매부터 위버스에서의 공연 시청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편리한 위버스 생태계 경험을 통해 보다 편리한 팬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