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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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
양구군에 따르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댕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대상은 추석 연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시장과 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로, ▲시설 누수·균열·박리·배수 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고압·저압 부하 설비 관리 상태 ▲가스용기 보관실 내 가연성 물질 적재 방치 여부 등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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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따르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댕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대상은 추석 연휴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시장과 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로, ▲시설 누수·균열·박리·배수 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고압·저압 부하 설비 관리 상태 ▲가스용기 보관실 내 가연성 물질 적재 방치 여부 등이디.
또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 작동 확인과 비상구 유도등 작동, 비상시 피난 안내도 설치,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 권고 등을 통해 신속하게 개선하게 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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