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더 즐겼다? 프리즈 2023
강민지 2023. 9. 13. 11:31
RM, 태양, 엄정화, 고경표, 이청아, 최지우, 이혜영 뭘 입고 어디에 갔어요?
「 RM 」
적극적인 예술 후원자이자 콜렉터인 RM은 보테가 베네타의 셔츠와 가죽 팬츠를 멋지게 차려입고, 보테가 베네타가 후원하는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 〈버들 북 꾀꼬리〉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엄정화 」
엄정화 ‘언니’가 파티장을 뒤집어 놓으셨다! 엄정화가 몸매를 드러내는 니트 소재의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아크네 스튜디오의 ‘Acne Studio loves Seoul’ 파티는 올해 프리즈 기간에 가장 ‘핫’했던 파티 중 하나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 고경표 & 태양 」
한국 가구박물관에서 열린 아투의 전시에 참석한 태양과 고경표. 태양은 오버사이즈 트위드 점퍼와 투박한 부츠로 트렌디하게, 고경표는 셔츠와 타이 조합으로 클래식하게 연출했네요.
「 이청아 」
샤넬과 프리즈가 함께하는 ‘나우 & 넥스트’ 프로젝트의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청아. 트위드와 실크 소재의 대비가 돋보이는 슈트를 입고 등장했죠.
「 이혜영 」
이혜영은 인물과 풍경을 몽환적으로 그려내며 작품과 전시 활동이 활발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죠! 프리즈를 찾은 그는 한국 단색화의 대부라고 불리는 박서보 화백을 만나 그의 작품 앞에서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 코드 쿤스트 」
코드 쿤스트는 보테가 베네타가 후원하는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 〈버들 북 꾀꼬리〉의 오프닝 행사에서 DJ로 참여했습니다.
「 최지우 」
PKM 갤러리의 부스를 찾아 이원우 작가의 작품 앞에서 셀피를 촬영한 최지우는 셀린느의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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