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택시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시가 지난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추석 명절 및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택시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 및 양대 체전에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택시 기사의 친절 의식과 운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지난 12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추석 명절 및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택시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추석 명절 및 양대 체전에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택시 기사의 친절 의식과 운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인원은 시 택시 운수종사자 중 226명이며 친절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승객 응대 요령 및 친절마인드 향상 기법, 택시운수종사자가 준수해야 될 운수사업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시는 양대 체전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해 "목포시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추석 및 양대체전을 맞아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이 목포시의 선진교통과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예비후보 2명은 기각 | 연합뉴스
- [수능] "1등급 커트라인 국어 90∼94점, 수학 미적분 84∼88점"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터졌다 손흥민 50호골(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배달수수료 내년부터 3년간 2.0∼7.8%로 인하…진통끝 의결(종합2보) | 연합뉴스
- 北 오물풍선 피해, 국가가 보상한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