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농가 자산관리 비법 담은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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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023 농촌가구 자산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농가경제와 국민인식 변화', '고령화 농가 살리기', '엔데믹과 귀농·귀촌 추세 변화' 등 세 편의 리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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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023 농촌가구 자산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농가경제와 국민인식 변화', '고령화 농가 살리기', '엔데믹과 귀농·귀촌 추세 변화' 등 세 편의 리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이후 농가경제와 국민인식 변화'에서는 농가소득·지출, 자산·부채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관심을 담았으며, 두 번째 '고령화 농가 살리기'에서는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엔데믹과 귀농·귀촌 추세 변화' 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귀농·귀촌가구의 추이와 형태, 소득 등 전반적인 트렌드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단계별 실천사항을 다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NH WM마스터스 수석전문위원)은 "농촌가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환경 변화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계기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과 식량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해당 보고서가 농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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