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에 매력적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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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거래량이 상승으로 돌아서고, 소비 심리도 증가하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와 함께 매매가도 상승하고 있어 신규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금의 울산 부동산 시장은 아직까지 실수요자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며 "분양가, 금융 혜택, 학군과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입지 등의 조건이 갖춰진 단지들에 실수요자들이 몰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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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착한 분양가, 금융 혜택, 생활인프라 모두 갖춰
지방 아파트 거래량이 상승으로 돌아서고, 소비 심리도 증가하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방 분양시장도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다.
부동산 불황을 겪었던 울산 부동산 시장도 회복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주택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0.7을 기록했지만, 올해 1월 90.8로 올랐으며, 2월에는 무려 14.4p 상승한 105.2를 기록했다. 3월에는 소폭 하락한 104.2p를 나타냈지만, 4월 109.5, 5월 113.4, 6월 117.4로 오르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울산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와 함께 매매가도 상승하고 있어 신규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금의 울산 부동산 시장은 아직까지 실수요자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며 “분양가, 금융 혜택, 학군과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입지 등의 조건이 갖춰진 단지들에 실수요자들이 몰린다”고 말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실수요자 들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15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생활권에 들어서 교통·교육·문화·자연 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주변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지원금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A·B·C 타입,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중도금 이자 1,5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교통환경은 기존 도로에 더해 도시철도까지 예정돼 있어 더욱더 좋아질 예정이다. 최근 울산시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재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울산 유일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고,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들어서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도보 거리에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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