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자회사 플라이앤컴퍼니, 배달플랫폼노조와 단체 교섭 본격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기배달을 운영 중인 플라이앤컴퍼니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섭 상견례는 지난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플라이앤컴퍼니 주기욱 대표와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기배달을 운영 중인 플라이앤컴퍼니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섭 상견례는 지난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플라이앤컴퍼니 주기욱 대표와 배달플랫폼노동조합 홍창의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사는 원만한 교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상대방을 존중하는 신의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교섭에 임할 것을 확인하는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주기욱 플라이앤컴퍼니 대표는 “회사가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었던 것에는 라이더 분들이성실하게 노력해주신 덕분으로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단체교섭은 노사가 동반 성장할 기회일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건전하고 발전적인 논의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남과 해외서 즐긴 아내, 처남과 처제도 함께였습니다"
- 호신술 배우려고 간 건데…女수강생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관장
- "노출이 과하네" 처음 본 女에 3kg 벽돌 집어던진 60대女
- ‘데뷔전부터 승리’ UAE 벤투호, 사우디 꺾은 코스타리카 완파
- '0.5게임 차' 류현진, 최고연봉자 맥스 슈어저와 첫 맞대결!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수능 이틀간 이의신청 140여건…사회탐구 57건·영어 42건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