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문화관광해설사 5명 신규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5명을 신규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충원으로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1000만 관광객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5명을 신규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하의 시민으로 외국어에 능통하거나 관광 분야 자격증 등이 있으며 선발 시 우대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해 오는 19~20일까지 안동시청 관광정책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3주간의 신규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안동시에서 3개월의 현장 실무 수습 과정을 완료한 후 내년부터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할 수 있다.
남상호 안동시 관광진흥과장은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충원으로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1000만 관광객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