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세권 된 편의점…GS25, 즉석 붕어빵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25는 오는 15일부터 길거리 노점에서 팔던 붕어빵을 그대로 재현한 즉석식품 꼬리까지 맛있는 붕어빵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붕어빵은 35년간 붕어빵을 생산해온 경주 용궁식품과 GS25가 손잡고 바삭한 식감과 팥앙금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GS25는 지난 7월 소비자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동절기 대표 간식으로 붕어빵(44%)을 가장 많이 꼽아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GS25는 오는 15일부터 길거리 노점에서 팔던 붕어빵을 그대로 재현한 즉석식품 꼬리까지 맛있는 붕어빵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붕어빵은 35년간 붕어빵을 생산해온 경주 용궁식품과 GS25가 손잡고 바삭한 식감과 팥앙금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용궁식품에서 매일 신선한 반죽으로 만든 붕어빵을 냉동 상태로 매장에 들여온 뒤 군고구마 기계로 다시 구워 내놓는다.
GS25는 지난 7월 소비자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동절기 대표 간식으로 붕어빵(44%)을 가장 많이 꼽아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사에서 붕어빵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판매처를 찾지 못한 경험을 가진 소비자가 81%에 달했고, 하절기에도 붕어빵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도 66%였다.
GS25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동절기 간식 종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