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4%로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4%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 기간에 따라 0.2%~0.5%포인트 차등적으로 인상한다.
예컨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2일 사이 가입한 고객은 기존 상품을 중도해지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에 더 큰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 4%대로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4%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 기간에 따라 0.2%~0.5%포인트 차등적으로 인상한다.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2년 미만은 0.2%포인트 올려 연 4.0%를,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역시 0.2%포인트를 올려 연 3.5%를 적용한다. 6개월 이상인 경우는 가장 큰 폭인 0.5%포인트를 올려 연 3.9%를 적용한다.
코드K 정기예금은 카드이용실적 등 복잡한 조건 없이 누구나 가입만 하면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금리보장서비스’를 도입해 가입 후 2주 이내 금리가 올라도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했다. 예컨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2일 사이 가입한 고객은 기존 상품을 중도해지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에 더 큰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 4%대로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