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0.00', 올해 논알코올 음료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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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이 올해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 브랜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하이트제로0.00'은 올해 1~7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전국 식품 소매점 기준)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32.1%, 판매액 기준 점유율 28%로 판매량·판매액 모두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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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이 올해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 브랜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하이트제로0.00’은 올해 1~7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전국 식품 소매점 기준)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32.1%, 판매액 기준 점유율 28%로 판매량·판매액 모두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용량 다변화 전략이 점유율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시장 성장과 함께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존 용량(350mL) 외에도 2022년 10월 소용량(240mL), 2023년 2월 대용량(500mL)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판매를 늘려나갔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 같은 국내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의 성과는 하이트제로의 브랜드가치, 맛, 올프리 차별성 등에 대해 소비자들이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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