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신협,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품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11일 독산1동 금천신협(이사장 장금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900kg(315만 원 상당)을 독산1동, 독산3동, 시흥1동 3개 주민센터에 각 300kg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금천신협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11일 독산1동 금천신협(이사장 장금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900kg(315만 원 상당)을 독산1동, 독산3동, 시흥1동 3개 주민센터에 각 300kg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천신협은 지난 7월 독산1동에 본점을 새롭게 개소했다. 2020년부터 매년 독산3동에 전기장판 및 생필품 등 후원 물품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본점 개소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후원금으로 물품(백미)을 지원하기로 했다.
독산1동, 독산3동,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금천신협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