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

조성필 2023. 9. 13.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청년의 날'을 맞아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달식은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점 오픈 7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프로그램인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를 진행해 이번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패션과 의상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청년의 날'을 맞아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패션 꿈나무'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K패션 꿈나무를 위한 기금을 마련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왼쪽)과 최운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장.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전달식은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본점 오픈 7주년을 맞아 K패션 꿈나무를 위한 특별 기부프로그램인 '드림 팩토리(Dream Factory)'를 진행해 이번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패션과 의상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상무)는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에도 두 달여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린 매출의 0.5%를 패션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며 "단순 취약계층 지원을 넘어서 고객과 함께 한국 패션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에 일조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