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음악회, 오는 22일 외국인선교사묘원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정한조 목사)와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이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제26회 양화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독일 뮌헨 국립음대 교수, 스위스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는 첼리스트 웬신양 뮌헨 국립음대 교수, 부자(父子) '듀오 프리들'을 결성해 유럽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로버트 프리들과 아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닐스 프리들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정한조 목사)와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이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제26회 양화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2008년 첫 공연이 열린 이래 매년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독일 뮌헨 국립음대 교수, 스위스 출신으로 전 세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는 첼리스트 웬신양 뮌헨 국립음대 교수, 부자(父子) ‘듀오 프리들’을 결성해 유럽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로버트 프리들과 아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닐스 프리들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음악회에서는 워락(P Warlork)의 카프리올 모음곡, 바흐의 사라방드(Sarabande),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Eb Major op.20) 등이 연주된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로코 긴급구호” 한국 교계 발빠르게 움직인다 - 더미션
- 성도 6만명 늘어 V자 반등… ‘샬롬부흥’ 전도 캠페인 값진 열매 - 더미션
- 아낌없이 퍼주는 교회분립개척… 4년마다 척척하는 이 곳 - 더미션
- 2030 종교인의 60%가 개신교인… 10년 뒤엔 ‘뚝’ - 더미션
- 동티모르 동심으로부터 복음의 동이 트다 - 더미션
- 조현병 부친의 버팀목은 신앙… 딸은 그제야 아버지를 이해했다 - 더미션
- “믿음으로 기도를” 생전 육성 귀에 쟁쟁… 복음 열정 ‘큰 울림’ - 더미션
- 폐지 노인 비 막아준 ‘우산 천사’…‘현금 3만원’도 뽑아 줬다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