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세븐티바이오, CEO 사임...인력 4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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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세븐티바이오는 인력의 약 40%에 달하는 176명을 해고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가 물러날 예정이다.
이 생명공학 회사는 12일(현지시간) 이사회가 후임자를 찾으면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닉 레슐리의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감원으로 인한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은 약 9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3분기에 대부분 발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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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투세븐티바이오는 인력의 약 40%에 달하는 176명을 해고하는 가운데 최고경영자가 물러날 예정이다.
이 생명공학 회사는 12일(현지시간) 이사회가 후임자를 찾으면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닉 레슐리의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칩 베어드가 최고 재무 책임자에서 최고 운영 책임자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원 교체는 2024년에서 2025년 사이에 1억 3천만 달러 이상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감원 속에 이뤄진다.
감원으로 인한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은 약 9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3분기에 대부분 발생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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