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삼성 SSAFY에 NH농협은행도 합류…5대 은행 다 모았다
2023. 9. 13. 00:03
삼성전자는 12일 NH농협은행과 청년 취업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은 데 이어서다. 5대 은행은 5억원씩 출연해 총 25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 이 기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에 기부돼 교육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방침이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SW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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