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4-1로 잡은 일본, 튀르키예도 4-2로 제압... 선수 10명 바꾸고도 4골 몰아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대표팀을 꺾은 일본이 튀르키예도 대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12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 위치한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친선 A매치를 가진 일본이 튀르키예를 4-2로 제압했다.
앞서 독일을 4-1로 잡은 일본은 2경기 연속 4골을 몰아치며 9월 A매치 2연전을 2연승으로 마쳤다.
이날 일본의 선발 라인업은 독일전과 비교해 10명이 바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독일 대표팀을 꺾은 일본이 튀르키예도 대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12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 위치한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친선 A매치를 가진 일본이 튀르키예를 4-2로 제압했다. 앞서 독일을 4-1로 잡은 일본은 2경기 연속 4골을 몰아치며 9월 A매치 2연전을 2연승으로 마쳤다.
일본은 전반 중반까지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4분 이토 아츠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에는 구보 다케후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오자 나카무라 케이토가 세컨드 볼을 밀어넣으며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케이토는 전반 35분 오른발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멀티골을 신고했다.
이후 오잔 카박, 이을드름의 멀티골을 내주며 1골차로 쫓겼지만 후반 32분 이토 준야가 자신이 만든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날 일본의 선발 라인업은 독일전과 비교해 10명이 바뀌었다. 우측 풀백 이토 히로키를 제외하고 골키퍼까지 모두 교체했다. 그럼에도 4골을 만들어내며 선수단 사이에 전력차가 없음을 증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을에 떠나는 유럽축구여행\' 손흥민-이강인-맨시티 직관 단체 배낭여행 출시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판빙빙도 놀랄 미모' 현대건설 이다현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음주운전 적발' 조나탄, SNS 사과문 게시 "나쁜 선택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미얀마전] 단조로운 크로스 패턴과 부족한 결정력... '본선행' 황선홍호, 확실한 득점 루트가 필
- [미얀마전] '2경기 연속 도움' 에이스 자격 증명한 정상빈... 다시 날아오르는 '슈퍼루키' - 풋볼리
- [미얀마전] '백상훈∙전병관∙오재혁 연속골' 황선홍호 U23 대표팀, 미얀마 3-0 완파... 조 1위로 아
- [미얀마전] 미얀마 압도한 한국, 백상훈 헤더 선제골로 1-0 리드 (전반종료)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경질 후 후임 물색’ 독일 대표팀, 클롭의 겸임은 불가능… 이러다 정말 클린스만에게 접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