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해도 라인이 산다? 손태영 군살 관리 법
홍서영 2023. 9. 12. 22:13
헬스장 안 가도 SSAP 가능!
손태영 관리법의 핵심은? 바로 꾸준히! 그는 하루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두세 가지의 관리 루틴을 빠짐없이 한다고 전한다.
「 필라테스 링은 필수템 」
손태영의 홈 트레이닝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은 필라테스 링. 가장 처음 시작하는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골고루 자극이 오는 히프 업 브리지다. 단단한 링을 허벅지 사이에 끼운 후, 다리 힘으로 링을 조이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것.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강하게 힘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스트레칭도 빼놓을 순 없다. 필라테스 링의 한 부분에 발바닥을 댄 후, 링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주면 끝.
「 폼롤러쯤은 있겠지? 」
허리 통증이 자주 있는 사람이라면 컴온! 폼롤러만 있으면 누워서도 허리 통증 완화 마사지를 할 수 있다.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롤러를 허리 뒤에 배치한 후, 다리를 든 상태로 허리를 트위스트 하면 끝! 위아래로도 돌려주면 더욱 시원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응용 운동으로는 롤러를 엉덩이 아래 놓고, 복부 힘으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하는 테이블 톱 코어 운동이 있다.
「 맨몸 운동도 가능하다 」
필라테스 링과 폼 롤러 둘 다 없다고? 그럴 땐 손태영의 맨몸 운동을 참고하자. 삼두근에 자극이 가는 오버헤드 익스텐션을 해줄 시, 근력 증진과 라인 정리에 큰 도움이 된다. 이는 팔뚝을 반대 손으로 받친 후 팔을 오르내리는 운동인데, 이때 팔뚝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를 편 후, 양옆으로 팔을 드는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도 함께 진행하면 효과는 두 배! 끝이 아니다. 탄탄한 엉덩이를 위해 빼놓을 수 없다는 니링 히프 익스텐션은 무릎을 꿇어 엎드린 후 (마치 OTL 자세)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적어도 한 세트당 15번씩 진행해야 효과가 있으니, 포기 말고 ‘꾸준히’ 해보자.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이스 본드 007 하우스
- 우아함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면 가장 최상급이 바로 가디스 스타일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2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3
- 판타스틱한 액세서리들로 파워풀하게 무장해 한층 더 아름다운 시즌 4
-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패션의 영역을 확장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까사
- 이 남자가 노는 법
-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 이브 생 로랑이 뿌려진다고?
-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선보이는 트렌디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