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위로 "딱 오늘까지만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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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을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4회에서는 김도하(황민현 분)가 목솔희(김소현)에게 위로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목솔희는 "딱 오늘까지만 힘들고 내일은 나랑 맛있는 거 같이 먹으러 가요"라며 위로했고, 김도하는 손을 내밀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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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을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4회에서는 김도하(황민현 분)가 목솔희(김소현)에게 위로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하는 조재찬(남현우)이 최엄지(송지현)를 죽인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김도하는 "이상해요. 범인이 밝혀졌는데 하나도 후련하지가 않아요. 엄지가 살해당한 것도 그 애를 죽인 범인이 내가 잘 아는 사람인 것도 다 이상해요"라며 털어놨다.
김도하는 "아까는 그런 생각도 했어요. 이제 엄지 죽음에 내 책임은 없는 건가? 걘 그렇게 비참하게 죽었는데"라며 밝혔고, 목솔희는 "언제 행복해요? 전에는 자기가 그랬다고 힘들어하고 이젠 진짜 범인이 잡혔는데도 힘들면 도하 씨는 언제 행복하냐고요"라며 물었다.
목솔희는 "딱 오늘까지만 힘들고 내일은 나랑 맛있는 거 같이 먹으러 가요"라며 위로했고, 김도하는 손을 내밀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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