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조회 수 1,500만' 치마 속 꼽등이 영상 언급 "벌레 붙은 느낌 났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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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화제가 된 꼽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홍지윤은 조회수 1,500만 이상을 기록한 '치마 속으로 들어간 꼽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영상 속에는 허벅지에 붙은 꼽등이가 치마 속으로 들어갔지만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홍지윤은 무대 도중 치마를 쳐서 꼽등이를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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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홍지윤이 화제가 된 꼽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를 만났다.
홍지윤은 조회수 1,500만 이상을 기록한 '치마 속으로 들어간 꼽등이 영상'을 언급했다. 영상 속에는 허벅지에 붙은 꼽등이가 치마 속으로 들어갔지만 담담하게 노래를 부르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송가인이 "벌레가 붙은 줄 몰랐냐"고 묻자, 홍지윤은 "느낌이 났다. 노래를 해야 하니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꼽등이가 치마 속으로 모습을 감추자 탁재훈은 "꼽등이 어디 갔냐"고 물었고, 홍지윤은 "안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 속 홍지윤은 무대 도중 치마를 쳐서 꼽등이를 쫓아냈다. 이상민이 송가인에게 "가인 씨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송가인은 "탁 쳐부려야 한다"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지윤은 "사실 그 영상에서 꼽등이보다 거슬렸던 건 뱃살"이라고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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