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웰링 GSMA M360 APAC 혁신상 수상

박종일 2023. 9. 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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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웰링(대표 전정환)은GSMA M360 APAC에서 선정한 혁신상을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수상했다.

드웰링은 지난 8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한 글로벌이동통신기술·산업 전망 콘퍼런스 M360 APAC에서 InnovativeTech Showcase Award (혁신 테크 쇼케이스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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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웰링(대표 전정환)은GSMA M360 APAC에서 선정한 혁신상을 스마트시티 부문에서 수상했다.

드웰링은 지난 8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한 글로벌이동통신기술·산업 전망 콘퍼런스 M360 APAC에서 InnovativeTech Showcase Award (혁신 테크 쇼케이스 상)을 수상했다.

과기정통부와GDIN은 행사 유치를 위해 지난해 M360 APAC에 AI(인공지능) 반도체·자율주행로봇·스마트시티·핀테크·메타버스 등유망 분야 한국 스타트업 16곳과 함께 전시부스를 마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싱가포르텔레콤 등 GSMA 회원사와 해외 투자사를 초청하는등 물밑작업을 해왔다.

이날 16개의 혁신 기업들이 4부문으로 나누어 발표를 하였으며 드웰링은 그중스마트시티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술,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비즈니스 역량, 제품 시장성과 같은 기준을 통해 평가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M360은 모바일·디지털 전환 분야의 기술·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GSMA가 2016년부터 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해왔다.

GDIN은 세계 각국의 투자기관 및 혁신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있는 2013년 9월 개소 이후 1만6000여건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고 과기정통부 산하 핵심기관이다. 1000여건이 넘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800여건에 달하는 해외사업계약·제휴, 118건의 해외법인 설립을 지원했다.

한편 스마트쉘터 전문기업 드웰링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와 시민 편의를 위해 ‘중구형 스마트쉼터 구간조성 및관리대행 사업에 관한 협약’을 서울 중구청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스마트쉼터’는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되는 교통편의 시설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과 혹한, 미세먼지 등을 대비하고 주민이 안전하고편안하게 쉬며 일상에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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