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고 공식 출범…강원교육청, “직업계고 재구조화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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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비상하는 청춘, 하늘의 주인공이 되자!'라는 교명으로 한국항공고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고는 미래항공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기존 교사들의 장기 심화 연수, 항공 관련 자격 취득, 자발적 직무연수 확대, 영어캠프 운영, 항공정비사 출신 신학겸임 교사 채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한국항공고는 성공적인 직업계고 재구조화의 모범을 보인 사례이자 타시도 학생 유치 등 인구정책 측면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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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비상하는 청춘, 하늘의 주인공이 되자!’라는 교명으로 한국항공고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고는 미래항공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기존 교사들의 장기 심화 연수, 항공 관련 자격 취득, 자발적 직무연수 확대, 영어캠프 운영, 항공정비사 출신 신학겸임 교사 채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새로운 학교 교가, 교표, 상징물, 마스코트를 재선정하고 미래 우주‧항공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의 운영 계획을 잡았다.
특히 내년도 첫 개교를 앞두고 오는 10월16~19일 항공정비시스템과 3개반 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한국항공고는 성공적인 직업계고 재구조화의 모범을 보인 사례이자 타시도 학생 유치 등 인구정책 측면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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