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미얀마 상대로 최정예 가동…엄지성+정상빈 내세워 자존심 회복할까
김희웅 2023. 9. 12. 19:58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대표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 미얀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엄지성, 김신진, 정상빈을 최전방에 배치한다. 중원에는 이현주, 백상훈, 권혁규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라인은 이태석, 조위제, 서명관, 박창우가 구축하고, 신송훈이 골문을 사수한다.
한국은 미얀마와 비겨도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앞선 1차전에서 카타르에 패하고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신승하는 등 경기력이 저조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이를 미얀마전에서 만회한다는 심산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 미얀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엄지성, 김신진, 정상빈을 최전방에 배치한다. 중원에는 이현주, 백상훈, 권혁규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라인은 이태석, 조위제, 서명관, 박창우가 구축하고, 신송훈이 골문을 사수한다.
한국은 미얀마와 비겨도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앞선 1차전에서 카타르에 패하고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신승하는 등 경기력이 저조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는데, 이를 미얀마전에서 만회한다는 심산이다.
같은 날 카타르는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이기고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물론 카타르는 U-23 아시안컵 개최국이라 조별리그 순위표에서는 빠진다. 개최국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한국이 미얀마를 꺾을 시 1위로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U-23 아시안컵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기도 하다. 대회 1~3위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4위는 아프리카 예선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겨냥하고 있다.
김희웅 기자
U-23 아시안컵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기도 하다. 대회 1~3위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4위는 아프리카 예선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은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겨냥하고 있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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