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처형' 이유비 "'펜트하우스3' 바로 달려가, 다음 약속 받았다" [종합]

김현정 기자 2023. 9. 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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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7인의 탈출'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펜트하우스'에 특별출연해 고등학생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동안'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유비는 "'펜트하우스3'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너무 재밌을 것 같고 영광이어서 바로 달려갔다. 감독님이 촬영이 다 끝나고 되게 시크하게 '유비 씨 다음 작품에서 한 번 연락드릴게요'라고 하셨다. 정말 바로 연락을 주셔서 감동했다. 감사하다"라며 하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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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비가 '7인의 탈출'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5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11일 '엄기준×황정음×이준×이유비 '스타가 스타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가 집필했다.

이유비는 “한모네는 굉장한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에 숨겨진 모습이 많은 캐릭터”라며 소개했다.

이어 ‘펜트하우스’에 특별출연해 고등학생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동안’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됐으나, 자신은 동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답해 ‘인터뷰어’로 나선 세 배우를 당황하게 했다.

황정음은 "저렇게 동안인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과 재회한 소감도 밝혔다.

이유비는 “‘펜트하우스3’ 특별출연 제안을 받고 너무 재밌을 것 같고 영광이어서 바로 달려갔다. 감독님이 촬영이 다 끝나고 되게 시크하게 '유비 씨 다음 작품에서 한 번 연락드릴게요'라고 하셨다. 정말 바로 연락을 주셔서 감동했다. 감사하다"라며 하트를 보냈다.

사진= SBS NOW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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