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부부 2명 거주하는 2만평 한옥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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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아나운서 김대호가 집을 소개하다 놀란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역대 나왔던 한옥마을 중에 규모가 압도적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대호는 "지금 있는 자리가 캐리(강아지)의 집이다"라며 "놀랍죠. 집을 지으실 때 정자가 아니고 실제로 캐리만을 위한 집을 지으셨다. 집에 있는 제 방보다 규모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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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홈즈' 아나운서 김대호가 집을 소개하다 놀란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역대 나왔던 한옥마을 중에 규모가 압도적이다"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한옥집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관광지 아니야?"라고 반응했고, 김숙 또한 "개인 주택이라고 이게?"라며 놀라워했다.
김대호는 "김대호는 총 대지면적이 2만평이다"라고 전했다.
보성 대궐 한옥에는 부부가 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에게 체험 숙소로 내어주고 있다고. 김대호는 "지금 있는 자리가 캐리(강아지)의 집이다"라며 "놀랍죠. 집을 지으실 때 정자가 아니고 실제로 캐리만을 위한 집을 지으셨다. 집에 있는 제 방보다 규모가 크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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