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역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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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광역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8일 공고한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과 관련해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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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광역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8일 공고한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과 관련해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시가 녹지공원 형태의 복합 장사문화시설 청사진과 기금지원 400억원 이내를 포함한 주민지원사업(안)을 제시하고 300여명의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지선정 및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명회와는 별도로 유치 의향이 있거나 희망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선진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할 계획이다.
설치후보지 공개모집 공고는 다음달 16일까지이며 마을회의 등을 거쳐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장묘문화팀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주민의 이해를 돕기위해 만든 자리로 주민설명회를 통해 나온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을 추진하는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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