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母 붕어빵 모델 지망생 포스…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사장님 귀'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이 모델 지망생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말미 예고편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모델 학원에서 누군가를 찾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로 딸 추사랑 양을 찾았던 것. 

폭풍 성장한 추사랑 양은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 11살입니다"라고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추성훈은 모델 학원에서 지망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고. 하지만 본격적인 강연에 들어가기도 전에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 과연 성공적으로 강연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