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권혜림 대학원생,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신에너지·자원공학과 석사과정 권혜림 학생(지도교수 김덕민)이 지난 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최한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Mine-Tech 페스타는 자원산업계 기술 교류 증진과 젊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보,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신에너지·자원공학과 석사과정 권혜림 학생(지도교수 김덕민)이 지난 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최한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을 수상했다.
Mine-Tech 페스타는 자원산업계 기술 교류 증진과 젊은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보,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했다.
이날 권혜림은 광산 배수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알루미늄 슬러지를 기반으로 불소 오염수를 정화하는 흡착제를 개발하는 한편, 아연 및 철 슬러지는 비소 흡착제, 망가니즈 성분을 별도로 회수해 이차전지 원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발표했다.
상지대 환경지구과학연구실(지도교수 김덕민)은 광해 및 환경 분야에서 광산 배수 처리기술 및 지하수·토양 오염 원인 규명 기술 개발, 수열에너지에 대한 갱내수 적용성 및 스케일 평가 기술 개발, 오염토양 조사 및 복원 기술 개발 등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