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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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12일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를 개회해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에 나선 김성기 의원은 "평창읍 환경미화원 대기실 및 차고지 신축과 관련해 환경미화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위생적인 휴식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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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12일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열)를 개회해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에 나선 김성기 의원은 “평창읍 환경미화원 대기실 및 차고지 신축과 관련해 환경미화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위생적인 휴식환경 조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김광성 의원은 환경미화원 대기실과 차고지 신축과 관련한 질의에서 추후에도 청소차량 및 장비의 보관이 용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업 부지확보를 통해 토지 이용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이은미 의원은 산양삼 융복합 지원센터 조성사업과 관련 "시설과의 도로 접근 용이성을 확보해 방문을 위한 관광객 및 관련 인원들의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삼 의원은 상상놀이터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질의에서 다양한 인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확보된 문화시설 마련을 주문했고, 주차공간의 충분한 확보로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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